강동구치매지원센터, 치매예방 캠페인 실시

치매홍보서포터즈는 강동구 지역주민과 노인,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관내 고등학교와의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CM송과 UCC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치매 예방 캠페인 활동은 치매와 노인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세대 공감의 자리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도 치매홍보서포터즈 활동은 성공적으로 종료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인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사회 내 고등학생이 이상은 누구나 신청 후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예방에서부터 조기발견 및 진행 단계별 등을 포괄하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치매와 관련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