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 주민들의 장애인 재활의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제5회 너울가지 축제,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재능기부자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장애인들의 작품발표회가 펼쳐졌습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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