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랜 훈련과 집중력, 인내심이 필요한 운동 당구, 전국 16개 시도의 장애인 당구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자 전남 여수에 모였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REP)) 지난 1일 ‘제 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 어울림 당구대회’가 전남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 당구 선수와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김형석 전라남도 장애인당구협회장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종목을 다양하게 더 늘려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할 수 있는 단체종목으로 더 발전시켜서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장시간 훈련과 집중력, 인내가 필요한 운동인 당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서로간의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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