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 마지막 날까지 국민기초연금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현재 기초연금도입안으로 인해 국민연금 자발적 탈퇴가 증가하고, 임의 가입자가 줄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연금 자발적 탈퇴를 막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은 국민연금 탈퇴 현상과 관련해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설명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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