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강북구는 이와 같은 탄탄한 복지 인프라 조성으로 복지강북을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연면적 5,381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재가시설과 미용실, 강의실, 물리치료실, 요양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69명의 종사자가 교대로 상주하며, 어르신의 건강관리는 물론 운동치료, 음악치료 등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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