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2013한국메세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상 기업들 중 대부분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고 합니다. 박정인 기자입니다.


REP))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기업들에게 수여하는 2013한국메세나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대상은 전남 여수에 예울마루 문화예술공연장을 건립하고 운영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보급에 앞장 선 GS칼텍스재단이 차지했습니다.

또한 20여년 넘게 문화예술인들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 김경곤 우진건설회장이 메세나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수정 심사위원장은 올해 수상기업들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SYNK/신수정 심사위원장>
올해 메세나대상 수상 기업들은 유난히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공적이 두드러집니다. 수도권 및 타 시도에 비해서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기반 기설을 제공해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줬습니다.


문화의 가치를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문화융성시대.

이번 시상식을 통해서 앞으로 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촬영:추진엽, 편집:정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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