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지난 13일 오후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및 참 ‘스승상’ 수상자 5인을 선정·발표했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초·중·고교에 근무하는 교육 경력 20년 이상의 교사 가운데 학교장, 학부모등의 추천을 받아 5인의 교사를 선발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강두식(신촌초등학교), 좌석호(신성여자중학교), 송재충(애월고등학교), 박재형(대기고등학교), 이은주(제주여자고등학교) 교사등 모두 5인이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공연도 함께 열렸으며 입시에 지친 수업생등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천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악대, 서귀포산업과학고의 Growlng밴드, 땡큐 코리아의 고3학생들의 함께하는 모노드라마, 걸스데이 등의 공연과 도내 학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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