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스북에서 한 모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도미의 진실이 드러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글은 한 모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이야기를 발췌한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도미가 몇몇 음식점에서는 대만에서 수입되는 틸라피아가 도미로 둔갑 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 보기위하여 프로그램에서 실제 방영된 것들을 첨부하여 보았다.

위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현지 대만사람들은 틸라피아를 회로 먹지 않는다. 그 이유는 틸라피아의 비위생적인 서식지 때문인데, 실제 대만의 틸라피아의 양식장은 충격적이다. 수질 급수를 따질 수 없는 양식장은 온갖 쓰레기와 공장 폐수물로 가득했고 그 속에는 수 많은 틸라피아들이 살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틸라피아는 우리나라에서 역돔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도미와는 완전 다른 어종으로 역돔도 잘못된 이름이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나라로 수입하여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도미 혹은 역돔으로 판매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현재 해산물시장에서 유통되는 국내산 새우젓들이 대부분은 중국산인데 다량의 인공화학물을 첨가 한 후 국산으로 둔갑하여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도대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저렴한 원가를 위한 것이다. 저렴한 원가를 사용하면 그 만큼 판매자는 이익이 커지기 때문에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소비자들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더 중시여기는 판매자들의 이기주의 때문에 오늘도 우리 소비자들은 위험천만한 음식들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우리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먹을 껄 로 장난하는 사람들은 확 직이 뿌야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언제쯤 마음 놓고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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