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허재 효과가 화제다.

‘예체능’ 허재 효과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일컫는 것으로, 이날 방송에는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 이지스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은 지난주보다 1.7%P 오른 7.9%의 시청률을 기록, ‘허재 효과’로 불리는 것.

한편, 허재 감독은 방송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농구를 했기 때문에 농구가 내 인생.”이라며 “때로는 지겨울 때도 있고, ‘내가 왜 농구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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