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릴레이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면서 중증장애인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3)가정에 연탄 1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복지정책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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