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협회(이하 한산협)는 지난 3일 열린 한산협 회장 선거에서 김완배 회장이 제 8대 회장에 당선(연임)됐다고 밝혔다.

한산협은 산업재해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전국의 산업재해장애인들이 연대해 주요 산재문제에 공동 대처하고 있다.

한편 현재 한산협 7대 회장으로 활동중인 김완배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3년간 8대 한산협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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