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변호인 1000만 돌파’는 영화 ‘변호인’이 지난 19일 1,000만 관객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한국영화 중 아홉 번째로 1,000만 영화에 올랐다.

영화 ‘괴물’(13,019,740명), ‘도둑들’(13,030,227명), ‘7번 방의 선물’(12,807,677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왕의 남자’(12,30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756,735명), ‘해운대’(11,390,000명), ‘실미도’(11,081,000명)에 이은 아홉 번재 1,000만 영화다.

특히 영화 ‘변호인’은 정식 개봉 33일만에 이와 같은 기록을 보여, 빠른 속도로 흥행하고 있는 것.

38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의 ‘아바타’와 1,231만 관객을 모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6일 앞선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해 앞으로의 새로운 흥행 기록 달성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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