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6일 있었던 대통령 신년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과 중앙부처와 연계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부서별 중점 추진 주요과제 25개를 선정해 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사회복지 예산의 투명성 강화와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경북 구현 등 다양한 복지과제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예산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단체도 자체사업 성과 평가제도를 시행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인 기초연금지급과 일자리 제공, 치매 극복 3개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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