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부터 강진종합운동장 주변에는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찾아온 선수들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강진군을 찾아온 동계전지훈련 팀은 모두 49팀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선수단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여명 축구선수 / 남부대학교 INT)
많은 시합구장도 있고 운동하기에 따뜻한 여건이 잘 맞아 떨어 지는거 같습니다.

강진군은 겨울철에도 포근한 날씨등 운동하기 좋은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갈고 닦을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영창 기자 스탠딩
지역민들의 협조로 불편함 없이 전지훈련이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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