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의 시내버스 정보만을 실시간으로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지하철과 광역전철의 실시간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광역전철의 운영기관이 달라 각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2012년 통합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연계 계획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 3명이 직접 앱 개발에 참여했으며, 스마트폰 음성표출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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