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건립한 세 번째 노인요양시설인 진달래 마을은 지상 4층 연면적 1943제곱미터로 4인실 20개 병동에 총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가 맡으며, 입소대상은 노인장기요양 3등급이상으로 시설입소 판정을 받았거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진달래마을에 이어 하반기에는 70명 수용규모의 밀양노인요양시설을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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