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돌고래 발견’ 소식은 브라질 아마조나스 연방 대학교 연구진의 논문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현지시간 22일 학술지 ‘플로스 원’을 통해 아라과이아 강에서 발견된 다섯 번째 민물 돌고래 종 소식을 전했다.
해당 돌고래는 위아래 턱에 각각 스물네 개의 이빨을 갖고 있으며, 부리가 길고 뾰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에 사는 민물 돌고래는 모두 네 가지 종이며, 그 중 세 가지의 종은 멸종 위기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돌고래 역시 멸종 위기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화제팀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