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조성철 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시대적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REP>>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선서와 함께,
이들은 신년인사회장을 찾은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세배를 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마련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사회복지단체 기관장 등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조성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몸 담아온 지난 6년의 시간을 바라보며,

사회복지사들은 시대적 사명을 갖고
말처럼 힘차게 전진하는 한해를 보내고,


정부와 국민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성철 회장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현장음))
사회복지사는 하루에 한 명이 3백 명 이상을 만나는 국민 속의 지도자입니다. 50만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500만 명의 국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사회복지사분들에게 칭찬을 주십시오. 월급 필요 없습니다, 칭찬과 명예가 필요합니다.


한편 이날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힘써 온 유공자 감사패 전달,
신년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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