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5시와 아침 7시 반, 저녁 6시 반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급식을 제공합니다.

급식소 관계자는 길거리에서 식사하는 노숙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급식시설에서 벗어나 현장상담과 의료지원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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