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일간지가 공개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에는 어느 집 앞에 크게 뚫린 싱크홀이 보인다.

잉글랜드 중남부라고 알려진 사진은, 집 주인이 자동차를 짚 앞에 주차시키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아침, 자동차가 싱크홀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집이 없다면, 생각도 하기 싫군”, “싱크홀은 왜 자꾸 생기는 거지?”, “싱크홀의 테러,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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