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중국 충칭의 청소년, 교사 일행은 8월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 동안의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충칭 청소년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충칭의 고등학생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방문단은 방문기간중 해강고등학교 방문, 관광명소탐방, 산업시설 견학등의 일정을 가졌다. 모든 일정은 해강고등학교 학생및 교사 일행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해강고등학교 학생 집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내년 1월에는 부산의 청소년방문단이 중국 충칭을 방문하여 중국문화이해의 기회를 갖는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양 도시간의 청소년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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