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는 1777년 독일의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태어나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한다.

하지만 가우스가 열악한 환경과 혹독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빛나는 업적을 쌓아갈 수 있었던것은 불우한 환경에서 그가 평생 감사함을 간직한 듣든한 후원과 격려를한 페르디난트 라는 공작을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만약 그가 공작을 만나지 못했다면 가우스의 수학적 천재성은 발휘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가난과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기자로서의 사명감도 되새겨본다.

 

수학교과서에도 등장하는 가우스의 업적을 조금 살펴보면 복소수라는 수학적 개념을 처음 발견하였고,

원을 기하학적으로 17등분하였으며 황금정리라는것을 처음으로 정확하게 증명하였다고한다.

정수에 대하여 열정이 강하여 수학사에서는 유명한 "수론연구" 라는 저서도 남겼다한다.

이것은 현대적 정수론의 창시자 역할이라고 평가한다고 한다.

이렇게 위대한 수학자이지만 특이한것은 학생이나 대중을 상대로 수학 강의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  청소년기자 여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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