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넘게 계속된 집중호우로 태국 중북부 지역의 26개주가 큰피해를 입었다

50년만의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은 400여명의 사망자와 직접적인 피해자만 250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속출하는 이재민을 수용해야할 임시대피소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 하지만,비위생적이고  열악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문제와 어린이들의

안전이 걱정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고 한다.

태국정부는 복구작업에 최소3개월을 예상하였지만  기간은 늘어날것으로 생각한다고한다.

국토의 3분의 1을 휩씁 대홍수의 후유증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만약 우리가 같은 상황을 맞이했다면 어떠했을까

생필품,위생,교육환경,마음의 상처 낙심하고 좌절하고  ----

지금 내가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들은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기도하고 염원하며

작은 성금이나마  플랜 을 통하여 기부하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일이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조금씩 모으면 분명 위로와 용기를 가지고 그들은

희망을 가질것이다.

                                                                                     -  청소년 기자  여 준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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