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체스, 말이 잡히는 만큼 취한다?

죽음의 체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음의 체스’ 등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죽음의 체스’ 게시물에는 체스판과 말이 담겨있는데, 특이한 것은 말이 전부 술잔으로 돼 있다는 점.

체스에서 자신의 말이 잡힐 경우 해당 잔에 담겨 있는 술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죽음의 체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죽음의 체스’를 본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