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안녕하십니까?김명진기자입니다.

첫금메달을 딴 한국 사격 간판인 진종오씨이다.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10m터 남자 공기권총으로 688.2점으로 금메달을 땄다.하지만 이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은메달을 딴 이탈리아 선수(루카 테스코니)가 현직 경찰이라는것이다.진종오 선수는 남자 50m에서 '자만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400m예선 실격논란에 불구하고 은메달을 딴 박태환씨이다.열심히 하였지만 실격 번복때문에 쑨양에게 금메달을 내줘야만했다.쑨양(중국,3분40초14)은 금메달을 따고, 박태환(한국,3분42초06)아쉽게 은메달을 땄다.박태환 선수는 남자 200m에서 '200m에서도 좋은 경기 하도록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궁단체전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딴 오진혁,임동현,김법민씨이다. 미국한테 아쉽게 졌다.하지만 멕시코한테 이겨 3등을 하였다.4강전 양궁감독이 모두 한국사람이라는 좋은 소식도있다.다음 양궁 개인전에서 좋은 실력을 발휘할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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