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작과 함께 부산의 바다축제가 막을 열었다.

8월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올해로 17번째의 바다축제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식전공연 및 허남식 시장의 개막선언과 최정상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으로 짜여졌다.

 박현빈,박상민,장윤정, 케이윌,허각, 백지영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2시간동안 이어졌고

개막을 축하하는 불꽃쇼가 펼쳐졌다.

해운대 백사장에는 3만여명(경찰추산)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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