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학교’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사회복지자원봉사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책임감 및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장애체험 ▲장애예방교육 ▲지역사회 독거 장애어르신 방문 ▲자원봉사활동 기획 ▲보도기사 작성요령 강의 및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확인 위한 일일기자체험 ▲사명선언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참다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활동가가 되어 우리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큰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재활팀(041-54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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