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지하는 안철수

한국의 대표자를 뽑는 대선.

이번 대선에는 유명한 사람이나 일찍이 정치에 종사했던 사람 옛 대통령의 가족도 나왔다.

이 들은 바로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이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라는 사람을 지지한다. 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많은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다. 박근혜는 옛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 국회의원이며 새누리당에 소속해 있다. 문재인은 전(前)노무현 대통령때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먼저 문재인vs안철수이다.

여론조사 상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을 많이 앞서고 있다. 일단 정치경험상 문재인이 앞설 것 같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지지인지 안철수가 많이 앞서고 있다. 인생타임 라이프를 보면 깜짝 놀랄만한 안철수의 경력이 눈에 보인다. 솔직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몇몇 있을 것이다. 안철수는 다 필요없이 브이쓰리 하나만으로도 국민의 지지를 사기에 충분하다. 그런면에서는 당연히 안철수가 많은 지지가 인정된다.

그 다음 박근혜vs안철수를 보자.

이 둘은 정말 팽팽하다. 이 둘은 여론조사에서 1,2위를 서로 다투고 있다. 경험상으로는 아마 박근혜가 더 많을 것이다. 이 세 후보중 최다 당선 경험을 갖고 있으니, 안철수 지지자들도 경험을 미뤄보아 박근혜를 지지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vs문재인 이다.

이 둘은 상당히 격차가 난다.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면 문재인이 박근혜를 앞선적은 딱 한번 그것도 몇퍼센트 차이다. 그래서 일단 박근혜와 문재인은 게임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솔직히 나는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당선 되었으면 좋겠다. 안철수는 컴퓨터 전공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더욱더 IT강국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일거 같다. 정보가 우선시 되는 정보사회에서 컴퓨터 기술이란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안철수가 대통령이 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진짜 이유는 학생들을 잘 알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학생이기 때문에 교수로 활동했던 안철수라면 적어도 고등학생들의 마음정도는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금 21세기를 이끌 사람은 어른이아니고 학생이기에 교수를 해봤던 안철수라면 학생들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하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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