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관악고등학교 통합교육 NIE(Newspaper In Education)팀 15인이 복지TV방속국을 찾았습니다.

이날 NIE팀은 복지방송이 만들어지는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더불어 장애인신문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함께 방문한 관악고 김병련 인솔교사는 “우리 NIE팀에서는 신문제작과 언론기관 견학 등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등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한 학기에 두 번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같이와 가치’라는 제목으로 신문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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