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모두 밖에 나와

12월 24일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포동은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다. 모두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어딜가나 사람들의 발길로 끊이지 않았다. 식당, 분식점, 오락실......여러가지의 즐길곳은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트리를 보기 위해 온사람들도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옆에는 행사를 했는데 사람들은 거기에 벌써 구경을 하느라 앞에도 갈 수 없을 만큼 사람이 많았다. 9시 30분이 훌쩍 넘어도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더 늘어난것 같았다.

                                                                                                청소년 기자단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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