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보건복지부가 완화·변경된 장애등급 판정 기준을 지난 6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간질장애 최저 기준을 현행보다 완화하고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3급 기준을 새로 마련하는 등 장애등급 판정 기준이 완화·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약 4천700명이 장애인 등록을 새로 할 수 있게 되고, 장애인 중 약 4만2천 명의 등급이 상향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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