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에서 신축, 증축하는 공공건축물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할지 여부에 대해 의무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 공공건물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 100개소를 추가로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신축 대비 평균 17억 원 절감할 수 있는 ‘1/3 비용절약형 서울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시관계자는 이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시민의 수요를 충족하고 무상보육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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