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안암동 주민센터가 인권의 개념을 반영하는 ‘인권영향 평가 인증 1호 청사’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준공예정인 안암동 동주민센터는 지상 6층 규모로 청사의 4분의 3에 주민을 위한 시설이 들어섭니다.

구 관계자는 청사 기획,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만큼 인권 취약계층의 이용권과 접근성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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