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복지시설에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이달부터 전국 429개 복지시설에 국악, 무용, 연극 등 7개 분야 예술강사 384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에 문화예술강사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바 있습니다
 

<취재:박종근/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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