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감량한 청년이 화제다.

‘80㎏ 감량한 청년’은 지난 3월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주인공으로, 24세 청년 미국의 존 칼보라는 자신의 뚱뚱했던 모습과 함께 운동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칼보라는 “어린 시절부터 뚱뚱한 몸매 때문에 사람들의 놀림을 받았으며 어른이 된 지금도 이런 몸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0년 4월 그의 몸무게는 150㎏이였다.

그는 3년간 운동으로 몸을 다졌고, 그 결과 몸무게는 73.7㎏이 됐다. 비록 가슴 등 늘어진 살이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달라진 모습과 함께 탄탄한 근육을 갖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칼보라는 자신의 살빼기 비법과 일지 등을 온라인상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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