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으로 외길 삶을 걸어온 오연문화예술원 이경화 이사장의 60년 인생을 돌아보는 ‘이경화 춤길 60’이 지난 27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졌다.이경화 이사장은 남성춤꾼 최현으로부터 사사받고 진도 씻김굿의 명인 박병천에게 진도북춤을, 김병석에게 농악과 길놀음을 전수받은 뒤 호남춤의 명인 이매방 문하에서 전통춤을 체득, 이를 바탕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
한기범희망나눔은 다음달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연다.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들이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당초 6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경기는 메르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철거민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받기 위해 2년차 국선변호사 진원과 동료 변호사 대석은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그린 영화. 2009년 용산 참사를 연상
심포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이한결(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단원이 음악가 금난새가 지휘하는 ‘언제나 칸타레2’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정됐다.언제나 칸타레2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인물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클래식은 까다롭다’, ‘어렵다’ 등의 편견들을 해소하고자 기획됐으며 박명수, 헨리, 재경
한 아이가 유괴된 후, 극비 수사를 진행하는 공길용 형사.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두 배우, 김
오는 8월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엑스포)에서는 필리핀의 아르니스, 태국의 무에타이, 불가리아의 불가리안켐포, 미국의 솔저캐년, 브라질의 까뽀에이라 등 세계의 대표적인 전통 무술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게 됐다.엑스포는 지난 10일 세계무술연맹과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
2015국제엑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가 4일~오는 7일까지 나흘간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WBC복지TV와 주식회사 하우엔딩이 주최하고 새한엔피기획 및 하늘문화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활기찬 노년,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열린다.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은퇴 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주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공동으로 전철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체험 행사 ‘아빠와의 여행을 부탁해’를 진행한다.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행사는 연초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국내 레저스포츠여행상품 공모전에서 제안된 ‘전철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상품 홍보를 위한 것으로, 최근 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빠와 자녀간의 따뜻한 소통을 주
□ “국가대표 록밴드” 부활이 데뷔 30주년 기념콘서트가 오는 7월 4일 토요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열린다 ※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 공연□ 이번 공연은 부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여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영도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서, 중급 규모의 최신 공연장에서 부산 팬들이 부활 맴버들을 보다 더 가까이 서 볼 수 있고
최강 사고뭉치 ‘오’. 사소한 실수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린 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요. 도망치던 오에게 나타난 당찬 소녀 ‘팁’, 맞는 구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에게 포위망이 좁혀 오는데…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우정을 그린 영화. 할리우드 스타 짐 파슨스를 비롯 리한나와 제니퍼 로페즈,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팀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EXO 등 농구를 즐기는 멤버)가 포함된 사랑팀과 희망팀이 멋진 한판 승부를 겨룬다.특히 이번 자선경기에는 서울시교육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는 29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UCC 공모전을 개최한다.참가 대상은 강원도 초·중·고등학생으로 UCC는 단체명의 공동출품이 가능하며 단체출품의 경우에는 학교전담경찰관도 참여 가능하다.단, 2인 이상이 응모 할 경우에 대표자 1인 또는 팀 등 단체에 수여한다.응모 형식은 먼저 포스터 4절지(394×545mm)에 먹,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구협회)는 가족친화 환경의 문화 조성을 위해 2015 국민참여 사진전을 연다.‘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1인당 3점 이내)할 수 있다. 일과 육아의 병행, 육아·가사분담, 육아휴직 등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제시하면 된다.응모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8시까지며,
“명량해전은 과연 승리한 전쟁인가?” 영화 의 흥행 이후 제기된 의혹들의 해답을 찾기 위해 김한민 감독과 의 주역들이 다큐 영화에 도전했습니다.명량해전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해답을 찾아가는데요. 역사적 지식을 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CG와 삽화 등으로 재미를 더하며 에듀테인먼트 영화로
5월 22일〜24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동문 일원에서금어 체험, 병영체험, 전통 줄타기 공연, 막걸리 동창회 등 오감만족 이색축제 선보인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금정산성 동문 일원에서‘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 2015’를 개최한다.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사적 21
외톨이 개구리 ‘빌리’. 자신이 원래 사람이었다는 말만 믿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들의 도시로 가겠다고 결심합니다. 그의 꿈을 응원하는 절친들도 ‘빌리’의 여행에 함께 하며 이들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치게 되는데…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빌리의 모습을
밴드 ‘4번출구’는 11월까지 우리사회의 숨은 일꾼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소방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원 공연을 진행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인문화예술향수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숨은일꾼과 함께 응원을’이라는 주제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공연으로 1일 오후 4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학교 환경
국내유일의 전국장애인 락밴드의 축제, ‘2015 사람사랑 樂 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들을 찾아간다.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군포 철쭉동산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장애인밴드 다섯 팀과 스페셜게스트 다섯 팀이 참여해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 예정이다.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군포시, 경륜경정사업본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이랜드FC는 오는 25일 잠실 레울파크에서 열리는 이랜드FC와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시각장애인축구 국가대표팀이 시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시축에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전맹부 소속 축구선수단의 공격수 장영준(28), 수비수 김경호(38), 곽창현(33), 하지영(29) 선수가 경기
가수 인순이가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달 9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특별공연을 연다.유명곡인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뿐만 아니라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등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이며, 예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