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부터 27일 까지 사흘 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1회 부산항 축제'가 개최되었다. 부산항 축제는 25일 오후 7시에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오후 9시부터 불꽃 쇼가 펼쳐지고 컨테이너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개막 주제공연’에는 비와이·최백호·김연자·GETZ밴드 등이 출연했었다. 또 부산항 사진전·컨테이너
2018년 5월26일(토)오후2시 부산 진구 양정동 부산교육연구 정보원 대강당에서 서울 주요대학 초청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날의 설명회는 5월 들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이어 지난주(5월 19일)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설명회 다음 4번째 설명회 였다. 올해 입시를 보는 고3학생과 학부모 고1,2 학생들의 학부모까
부산 중구에서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쭉 이어져 오고 있는 산복도로 달빛음악회가 5월 24일 오후 7시부터 대청동의 음악살롱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2회 개최되는 달빛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기쉬운 트로트등의 노래 선정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달빛음악회는 산복도로의 야경과함께 좋은 노래를 감상할수 있어 더욱더 인기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6일(토) 토성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서부수학축전이 열렸다. 서부수학축전은 학생들에게 수학원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자유학기제와 과정중심평가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수학체험 부스(65부스)운영, 조노돔 메이커 대회, 지오픽스 메이커 대회, 수학 입체 구조
이달 초부터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의 54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사라졌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뿐 아니라 뉴욕 시의회에서도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나 금속 재질로 대체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캐나다, 스위스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빨대 퇴출'이 곳곳에서 벌
울산 동구 염포 초등학교에 세라라는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다. 그분은 1년 넘게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 치시고 아이들과 쉽게 어울릴줄 아는 선생님이셨다. 그런데 그 분이 뺑소니 차에 의해서 하늘 나라로 가셨다. 지금 선생님은 미국 플로리다 고향에서 잠들어 계신다. 그러나 세라 선생님의 부모님은 사랑하는 딸을 빼앗아간 울산을 잊지 않으시고 염포 초등학교를
최근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정방폭포로 가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정방폭포는 높이 23m의 가만 절벽에서 시원한 소리와 함께 쏟아져 내리는 경치가 나타난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해안폭포이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서귀포 앞바다에 떠있는 섬, 마지막으로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예전부터 제주도의 10경이라고 불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2018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산 중구의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의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의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의 흰여울문화마을 골목예술제가 연대한 이번 축제에서 시민들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을 돌아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추억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이에 따른 다양한 해결방안이 출현하였다. 그 중 하나인 도로미세먼지 흡입차량은 부산 환경 공단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방안책 중 하나이다. 부산시에서 시연했던 것은 1년 전 일이지만 해운대 지역까지 눈에 띄게 보이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본격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의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토성초등학교에서 제 11회 서부수학축전이 열렸습니다. 9시부터 15시까지 행사가 진행되었고, 행사내용으로는 수학체험부스운영, 초등메이커대회, 수학에 퐁 빠지다, 학부모특강, 초등 수학독서 골든벨대회, 중등 수학독서 골든벨 대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부스에서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가 2018,5,21-5,25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다.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은 투자 재원 조달 및 기술지원 제공을 통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사회적 진보를 목적으로 1964년에 설립된 국제금융기구이다. 현재 80개 회원국가입으로 역외 국가에서는 5번째로 열린총회이다. 총회 기간동안 아프리카 문화 페스티벌,
지난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4일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모래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뗐던 모래축제는 이제 해운대를 넘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는 최고의 모래작가 5개국 11명을 초청하여 제작하고 모래조각 뒷면에 행복키워드로 포토
지난 26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특설레인에서 2018 부산컵 국제오픈 볼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은희(서울시설공단)가 여자부 결승에서 박진희(타이어뱅크)를 212-184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태국 국가대표 아놉 아롬사라논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롬사라논은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2018년 5월 4일,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날이었다. 그 날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kfc가 울산 동구에 들어오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수십년간 사랑받아오던 울산 동구 맥도날드점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아 맥도날드를 사랑해오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아쉬워했다. 비록 맥도날드는 이제 떠나고 없지만, kfc가 맥도날드의 빈자리까
소중한 환경과 아름다운 열정의 도시 부산을 노래하는 제 9회 환경사랑 음악회가 6월 1일 금요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환경공원에서 7시부터 열린다. 제 9회 환경사랑 음악회는 가수 현아, 혼성 그룹코요테,락밴드 부활,락의 전설 박완규등의 가수와 Mc김종민,지원이와 함께한다.환경사랑 음악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수처리장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혐오시설로 인식되
부산시교육청은 2019 대입 대비 서울 주요대학 초청 입시설명회를 5월 10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를 시작으로 16일 서울대, 19일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26일 경희대·중앙대·한국외대 순으로 열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9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총 3만819명(정원내 기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으로 수시에서 2만2962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산자락의 영일대는 1969년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외국인을 위한 숙소로 건립됐다고 한다.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춰 국빈 방문 때는 영빈관으로 이용됐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한다. 주변의 호수공원과 산책로 같은 경관이 좋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녁에 영일대 호수 공원주위로 산책을 많이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난 5월 22일은 부처님오신날이었다. 많은 절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각양각색의 등으로 절을 꾸몄고 많은 사람들도 방문해서 예쁜 등 아래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하나 둘 쌓아가는 모습들도 많이 보였다. 기자는 집과 가까운 삼광사를 방문했는데 정말 많은 등들이 길 마다 달려있었고 환히 빛나서 너무나도 예뻤다. 불교가 아니더라도 예쁜 등 구경가는것 정말로
매년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가 이번에는 '나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 모래축제에서는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도 많은 모래 작가들이 해운대에 찾아와 많은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축제 전에 내렸던 비와 거센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고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도 모든 작품들이 안전한 상태로 보존되었다.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에는 철학자를 영웅
지난 2018년도 5월 26일(토)양정 진로진학센터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경희대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중심으로 입시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저번주 뿐만 아니라 지난 3주동안 서울 상위10개대학을 중심으로 입시 설명회가 개최되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겼다. 다양한 정보와 구체적인 입시 요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