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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신라대학교의 정홍섭총장님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홍섭 총장님은 어릴적 신문배달에서부터 여러 인생역정을 극복하시고 중고교교사, 대학교수, 교육위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계신분으로 현재 직선제 연임 신라대학교 총장님으로서 교육전문가이시다.이러한 교육전문가이시지만 어렸을 적 좋지않은 환경 속에서 자라나셔서 여러 역경을 겪으셨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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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청소년 기자
2012.02.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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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대부분의 중고등학생들이 시험 준비로 바쁠때 부산대학교에서는 한국 물리 인증제 시험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국 물리 인증제란 1급부터 9급까지 단계별로 급수가 나뉘어져 있어 자신의 능력과 학년에 따라 시험을 치르고 실력을 검증받는 시험을 뜻합니다. 기자도 토요일날 물리 인증제를 치기위해 부산대를 다녀왔습니다. 물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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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후 기자
2012.0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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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중학교에서는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날 체육대회를 열었다. 수능당일 전국에는 수능을 치기위해 수험장을 찾는 수험생들과 그들을 응원하러온 응원단들로 분위기가 들떠 있는 동안, 기자의 학교인 부산국제중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었다. 왼쪽사진에서는 지금 2학년 1반과 2반 여학생들이 피구시합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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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후 기자
2012.02.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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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학교든지 한 해의 2학기 말이 되면 학생들과 선생님이 분주해지고분위기가 들뜬다. 축제의 시즌이 다가오는 것이다. 그것은 부산에서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학교로는 최고로 꼽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줄여서 한과영은 10월 27일부터 10월30일까지 다른 외부인들도 많이 초청하여 개방적으로 타학교 보다 길게 축제를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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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후 기자
2012.02.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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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는 미술에 있어서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시작으로 볼수있다.이 인상주의는 주제와 기법면에서 모던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주제적인 측면에서 인상주의는 전통적인 문학적 서술성을 버렸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이 아니라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포착되는, 카페에 앉아 있으면서, 호숫가를 거닐면서, 혹은 테라스 밖을 내려다 보면서 포착되는 순간의 인상을 담아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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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빈 청소년 기자
2012.02.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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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텔레비젼을 켜고 뉴스로 채널을 맞추면 어김없이 전해져 오는 정치 소식. 한미 FTA 체결로 떠들석한 국회의 모습에 이곳이 바로 우리가 배워오던 입법부의 모습인지 이내 의아해 하게 만든다. 이러한 정치는 우리 청소년의 얘기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다. 입시, 취직이 인생 목표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언제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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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청소년 기자 기자
2012.02.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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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개성을 중요시 하는 사회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키워내기 위해 자기 계발서적을 탐독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이 모든건 구전에 불과할 뿐 우리는 모두 획일화 되어 버렸다는 것 이다. 자신도 모르게 그 사실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 자체를 부정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즉 우리는 유행에 휩쓸려 제 자신의 주체성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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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청소년 기자 기자
2012.02.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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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9일, 첫 여성 기상청장인 김명수 기상청장이 모교인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경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여성공학기술인 협회가 주최하는 재능 기부 행사의 일부이다. 여성의 공학 참여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 진학에 관한 정보를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연설은 이른 아침부터 부산에 내려온 협회 관리자들과 김명수 기상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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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청소년 기자 기자
2012.02.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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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정치인들이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이것 저것 물어보기도 하는 모습을 봤다. 정치인으로써 서민들의 모습을 직접 바라보면서 좀 더 개선된 정책을 내고자하는 목적이라면 좋겠지만, 왜 나에겐 총선과 대선을 몇달 앞에 두고 서민들에게 홍보, 이른바 '얼굴 알리기' 하는 것 같아 보이던지. 그 와중에 웃긴 장면이 하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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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2012.02.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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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해가 훌쩍지나 2012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새해를 일주일 앞둔 'Christmas' 성탄절이었다. 해마다 찾아오는데도 크리스마스라 하면 괜히 설레기 마련이다.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성탄절' 은 Christ(그리스도)+mas(미사)에서 나온 말이다. Christ(그리스도)는 희랍어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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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2012.02.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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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노인건강센터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 4동 거성중학교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90여명의 어르신들을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보호사님들이 보살펴드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달려있어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솔솔 느껴지는 곳이다. 아래 사진은 저녁을 드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신 노인분들의 모습이다. 조금이나마 건강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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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2012.0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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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 회관은 1974년 9월 7일에 개관되었다. 부산에서 태어나 자란 어린이이라면 한번 쯤은 꼭 가보았을만한 곳이다. 이번에 친구와 초읍 도서관에 갔다가 어릴 때 추억도 새기고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해서 들리게 되었다. 올라가는 길에는 아직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약간 위험했지만 곳곳에 동화책 그림들이 있어서 즐거웠다. 어린이 회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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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2012.0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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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 또한 빼빼로데이를 생각하면 부정적인 측면들이 먼저 떠오르곤 한다. 우선, 무엇을 축하해야 하는지도 미지수이다.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며 제과회사들에서 나름대로 이유를 짜맞추고는 있지만 사실 메세지를 적을때 한번쯤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과연 누구를 위한 빼빼로데이인가.물론 많은사람들이 이 빼빼로데이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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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기자
2012.02.1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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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동안 중국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필자 또한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써 중국에 다녀왔는데 멋진 구경거리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느낀 점이 많았다. 특히, 우리나라가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첫째 날 밤에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평양 옥류관’ 이라는 곳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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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기자
2012.02.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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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닥터', 부시맨이란 Bush(덤불)과 Man(남자)의 단어가 합쳐진 말이다. 아프리카 남쪽의 부족들을 가르키는 말로 덤불에서 사는 사람을 뜻한다. 그렇다면 부시맨 닥터는 누구인가? 그는 바로 제 1회 이태석 상 수상자인 밀알복지재단의 이재훈 프로젝트매니저이다. 이태석 상은 인제 의대를 졸업하신 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라는 마을에서 봉사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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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표 청소년 기자
2012.02.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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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껴안다", 닉 부이치치가 자주하는 말이다. 얼마 전에 닉 부이치치의 자서전 허그를 읽게 되었다. 그는 태어났을 때 부터 사지가 없었다. 그는 8살 때 자살을 생각하고 수도 없는 자살시도를 했다.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어머니마저 아들을 저리치우라며 간호사에게 소리를 질렀다. 부모님은 하나님을 원망했고, 닉 부이치치도 갈 수록 하나님에 대한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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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표 청소년 기자
2012.02.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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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인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개인 혹은 소수의 희생이 있더라도…”라는 말이 종종 들립니다. 모두가 무심코 듣고 넘겨버린 이 말에 주목해보려 합니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개인의 희생’이 합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이 말은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말입니다.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핑계로 개인 즉, 소수의 의견이 묵살 당하고 개인에게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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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지 기자
2012.02.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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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일본어를 배우는 학습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그 어학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시험을 만들자는 요청이 학습자들 사이에서 높아져 왔다. JLPT의 2009년의 수험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약 77만 명에 달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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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기자
2012.02.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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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2011년 11월 9일 다음 날 수능을 치게 될 고3 선배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식이 열렸다. 학교 건물로부터 정문까지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일렬로 서서 선배님들이 지나가실 길을 만들었다. 몇몇 선배님들은 그 분위기가 쑥쓰러운 듯 빨리 하교하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는 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며 학교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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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기자
2012.02.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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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 후원은 1974년 미국의 한 가정에서 식사 전 식탁 가운데의 깡통에 동전을 넣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이 작은 행동이 유럽과 호주로 번져나가 오늘날에는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사랑의 빵은 1991년 김혜자 친선대사를 통해 들어온 뒤 언론의 힘을 받아 전국적인 운동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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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 기자
2012.02.0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