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야기 사회공헌기업 제1호 현판식 진행

사회공헌 문화 만들기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주)이야기가 지난 28일 사회공헌기업 제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야기’ 측은 “대기업처럼 사회공헌팀과 인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사회공헌활동이 쉽지 않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현판식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야기’ 금훈섭 대표이사는 “이제는 중소기업에서도 기업에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서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사회공헌문화 만들기를 시작한 ‘이야기’는 중소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직원뿐만이 아니라 이야기 회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회공헌문화 만들기를 기점으로, 캠페인과 행사만이 아닌 재미난 일들을 담아 모바일 방송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모바일 방송과 SNS를 통해 ‘이야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내용에 대해서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가겠다는 당찬 각오도 함께 밝혔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4월부터 사회복지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연말 모금함 전달 이벤트와 미혼모들에게 전달이 되는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6월 9일에 있을 ‘이야기가 후원하는 이봉주와 함께하는 사랑밭 마라톤’ 행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회공헌 문화 만들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야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점은행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또한 ‘미혼모 보육교사 만들어주기’를 진행, ‘에듀모아’는 ‘1+1’이라는 교육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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