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산업으로 인한 녹조현상.

 
 
 
 
지난 정권 아래 시작된 4대강 살리기 산업. 이 사업은 강의 수질개선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4대강 사업이 끝난 지금의 우리에 낙동강은 녹조 현상으로 인하여 녹색의 강으로 변하고 있다.

흐르는 강을 막고 모래를 퍼내 강의 유속이 느려져 녹조류나 남조류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이다.

이 녹조현상은 특히 남조류의 번식으로 이 남조류는 독성이 있고 고온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4대강 산업이 끝난 지금, 수질개선사업비로 올해 4조원대라는 막대한 금액이 사용되고 있다.

수질개선이라는 목적으로 시작된 4대강 살리기 사업. 수질개선은 커녕 녹조로 인하여 골머리를 쌓고 있는셈

이다.

과연 4대강 사업은 옳은 선택이였을까?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