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시 스포츠뉴스에서  제일 먼저 들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LA다저스 류현진 얘기이다.  

류현진은 LA다저스에 2012년 12월10일에 계약기간 6년 3600불에 계약을 했다. 그 다음해인 올해에 바로 시합에 출전을 하여 LA다저스 전력에 보탬이 되면서 만년 꼴찌팀이 리그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현재 류현진은 14승 8패를 기록 했으며 내셔널 리그 신인왕 3위에 오르는 등 한국에서의 기세를 미국에서도 그대로 이어 나갔다. 팀에 주축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한국팬들에 걱정들도 떨처낼수 있게 하였다.

처음 사람들은 류현진이 한국에서는 최고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할까봐 걱정도 되면서 불안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런 생각들을 다 떨치며 미국에서도 팬을 몰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선수의 신뢰를 쌓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더욱 많은 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류현진은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동료인 커쇼, 유리베, 푸이그, 캠프, 라미레즈 등등 선수들에게 한국을 알리면서 그들에게도 한국팬들이 생기게 되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프로야구츨신 선수들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잘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금 프로야구에는 윤석민, 오승환 등 메이저리그에 도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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