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일어나는 성범죄>

최근 28일 뉴스보도에서는 강원 전방지역 부대에서 여군의 자살 사건에 관련해 성추행 의혹을 받고있는 A 대령은 강력 부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여군은 S소령의 집을 자주 방문해 그의 처와 식사를 같이 하는 등 친자매처럼 가깝게 지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 둘의 문자 내용을 보면 다르다.

'하루밤을 같이하지 않는다면 군 생활이 어려워질 것이다' 며 협박하는 내용이 담겨져있었다.

또 이를 거절하자 야근을 시키거나 모욕적 언사들이 그대로 담겨져있었다.

이런 일이 군에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은 군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생겨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일 중심은 여성이므로 여성가족부에서 조치를 취해야는데 아무런 말이 없는 것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점점 정부를 믿기 어려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