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 국민행동요령
4월2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재난 위험 경보 발령과 동시에 주민 대피 및 운행중인 차량 갓길 정차등 교통 통제가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은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며 2시 15분 재난경계경보가 발령되었고 2시 20분 훈련상황이 종료되었다.
경보가 발령되면 대피 및 교통통제가 실시되나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KTX 철도 및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며 병원은 정상 진료하며 모든 운전자와 승차자는 차내에서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지진 발생시 국민 행동 요령을 알아보면
1. 실내에 있을 경우 테이블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사용중인 불이나 가스, 전기를 차단하고
2. 실외에 있을 경우 소지품 등으로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인근 공원이나 광장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3. 운전중인 경우 도로 우측에 정차하고
4. 산에 있을 경우 산사태 등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나고
5. 부상자가 있을 경우 서로 협력하여 응급 구호를 하며
6. 지진해일이 발생하였을 때 “더 멀리”가 아니라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한다. 지정된 대피소로 피할 시간이 없으면 건물의 3층 이상으로 대피하면 된다.
최세훈청소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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