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커피는 잘 어울리는 말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동네에 한두개 있던 카페들이 지금은 번화가 뿐만아니라 동네에도 다양한 카페가 자리잡고있다. 이렇게 계속 많은 카페들이 생긴다는 것은 현대인들이 커피를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며, 현대인과 커피는 친근한 관계라는 것이다.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제가 심장병의 원인이되는 혈관염증을 줄여주고, 커피에 함유된 크로로겐 산이 혈당치를 억제하므로 당뇨병을 예방해준다. 반면에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숙면을 방해하며,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장장애를 일으킬수있다.

 이처럼 약도 지나치면 독이 되듯이 현대인들과 친숙한 커피도 우리에게 독이될수 있다. 커피는 하루에 한잔 또는 두잔이 적당하며 지나치게 마시지 않게 조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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