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패션 , 이면의 삶

패션의 뮤즈이자 영화배우 에디세즈윅

그녀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화려하다 부럽다. 대게 그렇게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대중을 위한 워너비였을 뿐

그녀는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다.

그녀도 사랑을 원했다. 하지만 일상의 삶의 사랑보다는

특별함, 새로움의 사랑을 택하였다.

하지만 그 시작은 불안했다. 비정상적인 생활 하지만

에디세즈윅에게는 특별한 흥미로 받아드려졌다.

그렇게 시작된 삶의 탈출은 비극으로 끝이난다.

 이 영화는 실화이다.

그래서 실제 에디세즈윅의 자료를 찾았다 너무 아름다운 그녀인것같다.

하지만 비참하게 무너져가는 그녀이기에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 일생'의 여주인공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사랑에 목말라했던 그러면서도 철이 없었던 것 뿐이었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워홀이었는지.. 아님 정 말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었는 건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하지만 워홀이 자신의 집에 최초로 초대하는 여자인 만큼 그녀에게도 반했던건 사실인듯 하다

그런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람도 워홀이다. (이 워홀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있는 앤디워홀이다.)너무 아름다운 나이에 죽었다. 너무 비참하게 ..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는 그녀의 살아있었을 때의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영화는 깊은 여운이 남는다.

아직도 여러 아티스트들이 모방한다. 이효리, 보아, 소유지진, 외 해외연예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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