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티비 부울경 방송회장 김명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복지 티비 부울경 방송회장 김명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wbc(공익채널) 복지 TV 부울경방송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소년정보문화협회에서 주관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연수가 2014년 2/8일 13~16시 30분 까지 정보원에서 열렸다. 이날에는 복지 티비 부울경 방송회장 김명수회장의 인사말, 부산광역시 교육감 임혜경 교육감의 격려사, KNN 아나운서 황범의 명사특강, 사단법인 열린 네트워크 대표 변경택대표의 강의, 청소년기자단의 선배 성균관 대학교의 이태형 학생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장애인관련 동영상을 시청하였고, 마지막으로 복지티비 정소년 예술단이 공연을 하였다. 그중 복지 티비 부울경 방송회장 김명수 회장의 말에 따르면 "여러분이 이곳에 온 이유는 청소년 기자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사작성, 그리고 학교소식 지역소식 기사작성을 했을때,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와의 MOU 체결을 위해서 ...(중략)... 1년에 두번복지티비가 주관해서 청소년 기자단의연수를 하는 조건으로 여러분이 지금 연수를 하게 됬습니다" 라며 연수를 하는 이유와 현재 장애인 복지 시설의실태를 말해주었다. 그런 장애인 복지시설의 실태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단법인 열린 네트워크 대표 변경택대표는 자신이 격은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 등을 말해 주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으며 황범 아나운서와 이태형 학생은 기자에 대한 정보와 공부를 하는 방법과 같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 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교육은 청소년 기자들에게 청소년 기자의 자부심, 장애인 복지시설의 문제점 그리고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청소년 기자들은 "장애인 문제 많이 심각하네", "기사 적어서 문제점을 많이 알려야 겟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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