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5개 종목 예선전 실시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체육대회 예선이 3월 14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체육대회 예선은 남자 축구, 여자 축구, 농구, 족구, 짝피구 5가지 종목이 열리고 있으며 예선 일정은 4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모든 종목이 각 팀 당 첫 경기는 끝이 났으며 승자승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인문대학 14개 학과는 경기가 있는 수업이 끝난 후 벌어지는 오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재학생들이 경기장에 모여 각 과를 대표하여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쌀쌀한 날씨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남자 축구의 경우 효민 축구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여자 축구와 농구는 2인문대 옆 농구장, 족구와 짝피구는 2인문대 옆 족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모든 종목의 결승전은 체육대회 행사 당일 날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대학의 체육대회는 4월 9일 동의대학교 효민 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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