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축구부 U리그 3연속 리그우승, 2015리그는 과연?

 동의대학교 축구부는 '카페베네 U리그'영남권지역의 2012,2013,2014년도 우승을 했다. 영남권 지역에는 명문학교, 동아대와 울산대가 있지만 동의대가 매년 우승을 해왔다. 동의대는 2013년 '카페베네 U리그'에서는 14승 2무라는 성적으로 챔피언십에 진출하였으며 안용우(전남드래곤즈)와 구상민(울산현대미포조선), 그리고 김창욱(이랜드)을 배출해냈다. 송명원(전 성남일화 수석코치) 감독이 이끄는 동의대학교 축구부는 다시한번 리그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으며 왕중왕전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동계훈련을 보성으로 갔다오면서 체력훈련위주로 훈련을 많이 했으며 연습 경기를 많이 하면서 전술훈련을 많이 했다고 한다. 3월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 1승1무를 기록중이며 4학년이 많이 없지만 3학년 공격수 김근호선수와 김양우선수, 수비수인 이종훈선수를 주축으로 다시한번 리그우승을 목표로 동의대학교 축구부는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