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후원해

 
 
SK 와이번스는 장애인의 날 3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넥센과의 홈경기에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인천남구장복) 이용 장애인과 가족 60인을 초청해 야구 시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야구 시구자로 나선 여수정(40, 뇌병변장애 3급)씨는 “오늘 하루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김소망 지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문화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참여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행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참여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