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박스오피스 1위... 일주일 만에 100만명 돌파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4)'가 사흘안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매드맥스4'는 20일날 9만9591명을 모아 '악의 연대기'를 밀어내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09만1406명을 모아 지난 14일 개봉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CG를 최소화하고 스턴트와 고공 촬영등을 활용한 처절한 액션신과 대규모 카체이스신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언론과 평단, 개봉 직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귀추를 주목한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없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이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영화이며 톰 하디,샤를리즈 테론,니콜라스 홀트등이 출연하며 '매드맥스' 시리즈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손민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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